[아시아경제 박성호 기자]작년 12월 15일 미소금융 첫 지점에 개점한 후 올 2월 16일까지 총 238명에 16억원이 대출된 것으로 집계됐다.


이는 1인당 평균 600만원 정도로 이는 초기에는 심사가 빠른 영세자영업자들을 중심으로 대출이 나갔기 때문이고 향후에는 창업자금 등 대출을 통해 평균 대출금이 늘어날 것으로 전망됐다.

금융위원회 홍영만 국장은 "지난 2개월간 미소금융 지점 20여곳을 찾은 총 내방객수는 1만3700여명이었고 이 중 대출적격자 비중은 첫 1개월 30%에서 2개월째는 38%로 높아졌다"며 이같이 밝혔다.


홍 국장은 "올해 미소금융 가용재원은 1700억원이며 이는 기업출연금 1000억원, 금융권에서 400억원, 중앙재단 자금 300억원으로 구성돼 있다"고 설명했다.

금융위는 올해 미소금융 지점은 최대 70개까지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향후 대출자 수와 금액 등이 빠르게 증가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홍 국장은 "대출적격자에 대한 심사가 현재 진행중이고 특히 대출금액이 1000만원 대인 창업자금의 경우 심사에 최소 2개월 가량이 걸리기 때문에 5월부터 본격적인 대출확대가 이뤄질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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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심사기준 완화에 대해서는 "사회적 동의가 있어야 하고 재원문제 검토 등을 거쳐 본격대출이 이뤄지는 5월 이후에나 한번 살펴볼 수 있을 것"이라고 홍국장은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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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호 기자 vicman1203@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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