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고재완 기자]김하늘, 송지효, 한지민, 봉태규, 박솔미, 최여진, 김현주 등 톱스타들이 아이티 지진참사를 위한 기금 모금을 위해 발 벗고 나섰다.
CJ미디어(대표이사 변동식)는 국내 최고 스타의 해외 자선봉사 활동을 담은 케이블 채널 tvN '월드스페셜 LOVE' 사진전을 개최, 18일부터 내달 24일까지 'LOVE'에 출연했던 스타 사진을 전시하며 방문객들의 현장 모금을 통해 아이티 후원금을 마련할 계획이다.
사진전에 참여하는 연예인 중 몇몇은 행사 기간 중 행사장을 방문, 아이티 후원금 모금을 독려할 예정이다.
이번 ‘관람하면서 참여하는’ 뜻깊은 사진전의 기획은 큐레이터 신수진 교수가 맡았다. 신 교수는 이영애, 김혜수, 심은하, 이효리, 장동건, 이정재, 박중훈, 최민식, 장백지 등 유명 스타와 포토그래퍼 12명이 공동 작업한 대형전시회 ‘거울신화’의 기획자이자 사진심리학자로 한국 사회의 미적 표준과 감성적 경향을 그대로 드러내며 주목 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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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재완 기자 sta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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