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임혜선 기자]김하늘이 한류스타로 최초로 극내외 팬들을 위한 신개념 커뮤니케이션 사이트를 열고 신년인사를 전했다.
김하늘은 지난 5일 새해를 맞아 공식 홈페이지 '김하늘 매거진'을 오픈, "새롭게 문을 연 홈페이지를 많이 사랑해달라"고 말했다.
본격적인 촬영에 들어가는 한국전쟁 60주년 특집드라마 MBC '로드 넘버원'(극본 한지훈,연출 이장수, 김진민)에 대한 언급도 잊지 않았다.
전쟁의 소용돌이 속에서도 자신을 희생하며 강인한 생존력으로 버텨내는 히로인 김수연 역을 맡게 된 김하늘은 "좋은 감독님, 멋진 배우, 스태프들과 함께 드라마 촬영에 들어가게 됐다"며 "새롭게 시작하는 드라마도 많이 기대해달라"고 당부했다.
'창간호'에는 김하늘의 핸드폰에 담겨진 '김하늘의 추천 음악', 1996년부터 김하늘이 족적을 남긴 다양한 작품과 에피소드를 담은 스페셜북, 엣지있는 스타일 변신을 위한 '김하늘이 제안하는 스타일링' 등 다양한 콘텐츠가 담겨있다.
김하늘의 소속사 제이원플러스 엔터테인먼트 컴퍼니측은 "김하늘 매거진을 통해 김하늘에 대한 새롭고 참신한 정보를 매월 단위로 제공할 계획"이라며 "그러나 정보 제공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다국적의 팬커뮤니티가 김하늘과 함께 소통하는 것은 물론 스타의 활동과 관련된 모든 협력 기업과의 이커머스 공간 창출이 가능하도록 확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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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혜선 기자 lhsr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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