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오전 9시16분 현재 우주일렉트로는 전 거래일보다 800원(3.85%) 오른 2만16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박연주 대우증권 애널리스트는 "양호한 실적에 성장 잠재력을 보유한데다 업계 내 독보적인 수익성 등을 고려할 때 저평가됐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2만9000원을 유지했다.
박 애널리스트는 올해 1분기 실적도 긍정적으로 전망하며 "원화 약세의 장기화로 올해이후 도약폭이 커질 것"이라며 "올해는 기존의 2.5배 규모의 신 공장도 완공돼 매출처와 점유율이 모두 늘어날 여건을 마련했다"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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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성 기자 jiseo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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