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유리 기자]하이닉스가 세계 두 번째 20nm NAND 제품 개발완료 등 호재에도 불구하고 장 초반 혼조세를 보이고 있다.
10일 오전 9시50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하이닉스는 전일 대비 0.22%(50원) 내린 2만26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개장 직후 1.32%(300원)까지 오르다 다시 약보합세로 돌아선 것. 지난 이틀 연속 상승세가 반영된데다 개발관련 기대감이 선반영된 결과로 보인다.
하이닉스주와 관련한 관계자들의 전망은 밝은 편이었다. 진성혜 신한금융투자 애널리스트는 "20nm NAND 제품개발 성공으로 NAND 부문 경쟁력 강화 가능성이 확대됐다"며 "PC, 핸드셋 등 주요 어플리케이션의 견조한 수요에 힘입어 올 1~2월 메모리 가격 강보합세가 지속돼 올해 1·4분기 영업실적은 크게 개선될 것"이라고 긍정적인 평가를 내놨다.
김영준 LIG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이날 "M&A 관련 악재 등은 주가에 이미 반영됐다"며 "실적과 메모리 모멘텀은 아직 진행형"이라고 말했다. 우려와 이슈가 상승추세를 바꾸기는 아직 이르다는 판단이다. 그는 "2월은 또한번의 상승을 앞 둔 저가매수 시점으로 판단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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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리 기자 yr6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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