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시 인천공항을 통해 전용기로 출국 한 이 전 회장은 공항에서 기자들과 만나 IOC 위원 복귀 소감을 묻는 질문에 "복귀를 두고 야단스러운데 예전과 별 차이 없다"며 "열심히 하고 더 열심히 하겠다"고 말한 뒤 출국장을 떠났다.
이날 출국장에는 부인인 홍라희 전 리움 관장을 비롯해 김순택 삼성전자 신사업추진단당, 최도석 삼성카드 부회장, 최지성 삼성전자 사장이 배웅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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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민 기자 jmk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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