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계심의분과위원회 구성 및 명단 공개 등 공정성 높여
분과위원들은 대학교수 및 대덕특구 국책연구기관의 연구원 25명과 대전시 산하기관 공무원 25명으로 이뤄졌고 여러 단계의 검증절차를 거쳐 뽑혔다.
심의시간 부족문제를 풀기 위해선 사전검토기간을 20일 이상 두고 현장답사 등 충분한 사전조사를 통해 실질적 평가가 이뤄지게 했다.
심의결과도 위원별 설계심의내용과 점수를 공개하고 참여업체의 이의가 있을 땐 해당 위원이 직접 설명하는 등 평가책임성도 한단계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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