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선물은 전직 대통령, 5부요인, 국회의원, 장·차관, 종교계, 언론계, 여성계, 교육계, 과학기술계, 문화예술계, 노동계, 농어민단체, 시민단체 등 사회 각계 각층 주요인사를 대상으로 한다.
청와대 관계자는 "올해 설 선물은 명절의 의미를 높이기 위해 떡국 떡과 멸치세트로 구성했다"며 "특히 소년소녀가장에게는 전자사전을, 불교계 인사에게는 떡국 떡과 표고버섯 세트를 선물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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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영주 기자 yjch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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