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만2000원대의 '자연은 정성세트'와 '웅진종합세트'는 자사 음료세트 매출의 약 50%를 차지하고 있는 제품으로 오랫동안 지속된 고객의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새로운 패키지를 선보인다.
'자연은 프리미엄' 선물세트(1만2900원대)는 가장 인기 있는 과일 소재인 오렌지와 포도, 사과를 고급스러운 1L의 유리병 패키지에 담아낸 선물세트다. 품격 있는 디자인으로 프리미엄의 이미지를 살리되, 음료선물세트의 강점인 합리적인 가격은 그대로 유지했다. 주는 이는 실속 있는 가격에, 받는 이는 제품의 고급스러움에 만족할 선물세트이다. 웅진식품은 '자연은 프리미엄' 선물세트로 고급화되는 음료 선물세트 시장을 공략할 예정이다.
'자연은 희망세트'는 제주감귤, 사과, 포도 1.5L의 페트 3개로 구성된 알뜰형 선물세트로 1만 원대 이하의 가격으로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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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강욱 기자 jomarok@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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