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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고경석 기자]할리우드 블록버스터 '아바타'가 국내 개봉작 최초로 극장 매출액 1000억원을 돌파한 데 이어 '해운대'를 제치고 역대 흥행 4위에 올라섰다.
3일 오전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 결과 지난해 12월 17일 개봉한 '아바타'는 2일까지 누적 관객수 1143만 6053명을 기록해 1139만 7097명을 기록한 '해운대'를 제치고 역대 흥행 4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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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바타'는 평일 하루 평균 8만여명 내외를 동원하고 있어서 이번 주중 역대 흥행 3위인 '태극기 휘날리며'(1174만명)를 추월할 전망이다.
한편 역대 흥행 2위는 '왕의 남자'(1230만명)이며 1위는 '괴물'로 1301만명을 동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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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경석 기자 kav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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