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일 한국예탁결제원은 의무 보호예수되어 있는 주식 중 유가증권 시장 2사 40만주, 코스닥시장 8사 1940만주 총 1980만주가 올 2월 중 해제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의무 보호 예수 제도란 주식 시장에 새롭게 상장되거나 인수·합병, 유상증자가 있을 때 최대주주 등이 보유한 주식을 일정기간 동안 팔지 못하고 의무적으로 보유하도록 만든 제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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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솔 기자 pinetree19@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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