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철현 기자]보안 업체 잉카인터넷이 창립 10주년을 맞아 글로벌 보안 기업으로 성장하겠다는 비전을 제시했다.
잉카인터넷(대표 주영흠)은 창립 10주년을 맞아 28일 양재동 엘타워에서 '2020년 글로벌 리딩 기업으로의 성장을 위한 비전 발표회'를 가졌다고 29일 밝혔다.
잉카인터넷은 이를 위해 ▲기존 제품의 고도화 및 기술 우위 확보 ▲국내 시장 장악력 확대 및 성공적인 해외시장 안착 ▲합리적 경영 시스템 체계화로 기업 경쟁력 강화 등을 중장기 전략으로 수립했다.
주영흠 잉카인터넷 대표는 이날 "급변하는 IT 시장을 선도하고 새로운 성장 동력을 찾기 위해 모든 임직원들이 원활하게 소통하는 기업문화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한편 잉카인터넷은 창립 10주년을 기념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한 달간 진행되는 이번 행사 참여자들에게는 넷북, 백신 USB 메모리, 안티바이러스 무료이용권 등이 증정된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www.nprotect.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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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철현 기자 kch@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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