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와 합병을 앞두고 있는 삼성디지털이미징(대표 박상진)이 잇따라 신제품을 출시하며 본격적인 시장 공략에 나설 것으로 예상돼 카메라시장에 판도 변화가 불가피할 전망이다. 또한 신제품을 기반으로 삼성이미징이 해외시장에서도 성장세를 구가할 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2일 업계에 따르면 최근 하이브리드 전략카메라인 'NX10'을 선보인 삼성디지털이미징은 앞으로 2~3종의 콤팩트카메라를 잇따라 선보이며 카메라 시장 1위에 도전할 방침이다. 삼성은 국내 콤팩트카메라 시장에서는 폭넓은 유통망과 애프터서비스(AS)로 지난해 기준 시장점유율 46%를 차지하며 1위를 차지하고 있지만 DSLR시장에서는 약세를 면치 못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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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삼성이미징은 NX10으로 DSLR 시장과 경쟁하는 한편 제품 라인업을 확대하고 콤팩트 시장에 적극 나선 캐논, 소니 등과 격차를 넓히기 위해 전략적인 콤팩트 카메라도 지속적으로 출시할 계획이다.
이달 선보인 하이브리드 디지털카메라 NX10은 하이브리드 시장점유율 50% 달성을 목표로 마케팅에 중점을 둔다는 복안이다. 삼성이미징의 NX10은 삼성의 독자기술로 개발된 카메라로, 자동초점(AF) 등에서 경쟁모델과 대비해 차별화된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NX10 출시를 시작으로 강세를 보여 온 콤팩트 카메라 신제품도 잇따를 전망이다. 삼성이미징은 지난해 '한효주 디카'로 불리며 큰 인기를 모았던 듀얼 LCD 카메라 'ST550'의 후속 모델을 선보일 예정이다. 삼성이미징은 이 듀얼LCD 카메라로 지난해하반기에 국내 시장점유율을 51%까지 끌어올린 바 있다. 새로운 카메라는 렌즈가 있는 카메라 전면부에도 LCD 창을 설치, 셀프 촬영 등에 특화된 이전 모델의 장점을 이어받은 것이 특징이다.
$pos="C";$title="삼성의 울트라슬림 카메라 ";$txt="삼성의 울트라슬림 카메라 ";$size="520,300,0";$no="2010012514244165340_2.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특히 전면부 LCD 창으로 사진은 물론 동영상까지 촬영할 수 있도록 하는 등 기능을 업그레이드시켰으며 두께는 보다 슬림해질 전망이다. 업계는 새로운 듀얼카메라에 햅틱 기능 등이 제외되며 가격이 저렴해져 전작보다 큰 인기를 누릴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 제품은 해외시장에 오는 3월쯤 먼저 출시되며 이어 국내에도 출시될 예정이다.
아울러 삼성이미징은 울트라 슬림 콤팩트 카메라도 올해 안에 선보일 계획이다. 이 제품은 스타일을 중시하고 감각적인 디지털 기기를 원하는 젊은 사용자를 대상으로 한 제품으로 두께가 약 1.65cm에 불과하다는 점이 강점이다. 2.7인치 LCD 창을 탑재하고 있으며, 누구나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음에도 DSLR 못지 않은 화질의 사진을 촬영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피시아이'와 '로모' 기능 등 콤팩트 카메라 사용자들이 원하는 독특한 기능들을 탑재하고 있고 동영상 촬영도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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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이미징은 이같은 신제품들을 바탕으로 국내 디지털카메라 시장 1위를 노리는 한편 지난해 12% 점유율을 차지한 세계 시장에서의 점유율도 15%대로 끌어올린다는 복안이다. @include $docRoot.'/uhtml/article_relate.ph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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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정선 기자 min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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