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승철 애널리스트는 "한국전력은 내년 도입 예정인 IFRS 회계 기준 적용에 따른 자산재평가 결과 차액이 22조3000억원에 달한다고 밝혔다"며 "이연법인세부채를 제외한 자본총계는 16조 9121억원으로, 주당순자산가치는 8만9894원으로 증가하게 됐다"고 밝혔다.
김애널리스트는 또 "UAE 원전 수출에 따른 비즈니스 구조 및 운영회사 지분율 등이 구체적으로 밝혀지지 않고 있어 UAE 원전 수출에 따른 기업가치 증가분을 합리적으로 해석해 내기가 어렵다는 점은 주가 상승에 걸림돌로 작용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include $docRoot.'/uhtml/article_relate.ph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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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정 기자 mybang2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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