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 지정 기술로는 정보통신분야는 ▲e러닝을위한 지능적 개인맞춤 학습관리와 운영기술 ▲문서보안솔루션 기술로서 사용자 제어를 위한 런타임 후킹 기술 ▲온라인게임은 물론 방위산업에도 활용이 가능한 분산대용량 게임서버 기술 ▲청취자가 음원을 제어하는 객체 기반 오디오 콘텐츠 생성기술 ▲유비쿼터스 환경에 적합한 공개키(PKI) 기반 경량 구현 기술 등이다. 생명공학 분야는 ▲5만리터 이상의 항체 대규모 발효 정제 기술 ▲보툴리눔 독소 생산기술 ▲산업용 원자현미경 기술 등이 신규로 지정됐다. 조선 분야에서는 밸러스트수관리시스템(BWMS) 등 선박용 핵심기자재 제조기술이 포함됐다.
이로써 현재 국가핵심기술은 50나노급 D램 제조기술, 포스코 파이넥스공법 등 전기전자(5개) 자동차(8개) 철강(6개) 조선(7개) 원자력(4개) 정보통신(11개) 우주(5개) 생명공학(3개) 등 49개로 집계됐다.
국가핵심기술은 국내외 시장에서 차지하는 기술적ㆍ경제적 가치가 높거나 관련 산업의 성장 잠재력이 높아 해외로 유출될 경우에 국가의 안전보장 및 국민경제의 발전에 중대한 악영향을 줄 우려가 있는 산업기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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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호 기자 gungh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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