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가들은 본격적인 해운시황 회복은 올 하반기 이후 가능하겠지만 중ㆍ소형 벌크선 운임지수가 지속적으로 오르고 있는데다 중국 등의 원자재 수요가 살아나고 있어 향후 전망을 긍정적으로 봤다.
업계 한 관계자는 "최근 중국 내륙이 한파로 인해 석탄과 원유 수요가 지속적으로 늘고 있는데다 2월 중순 최대 명절인 춘절이 있어 한동안 BDI지수는 상승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1주일 가까운 춘절이 연휴기간이기 때문에 그전에 물동량이 한층 늘어날 것이란 의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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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열 기자 dychoi@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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