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신에 따르면 중국 국가전력감독관리위원회의 왕쑤동 회장은 이날 열린 위원회 연례회의에서 "중국의 전기 사용이 지난해 3조6600억 킬로와트시에서 3조9000억 킬로와트시로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통신은 올해 전력 수급이 전반적으로 충분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일부 특정 지역에서는 간헐적으로 공급부족 현상이 일어날 가능성이 있다고 지적했다. 아울러 중국 정부는 대체 에너지 프로젝트 개발과 중국의 파워그리드 확충에 속도를 내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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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미현 기자 grob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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