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 이사 5인, 감사 1인이 총 발행주식수의 과반이 넘는 주주에 의해 만장일치로 선임됐다.
윤유식 대표는 취임사에서 "일본 최대의 투자금융그룹인 SBI그룹뿐만 아니라 현재 경영권 인수 추진 중에 있는 한국기술투자와도 시너지를 창출할 수 있는 기반을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SBI코리아홀딩스는 현재 서갑수 한국기술투자 전 회장 부자와 경영권 분쟁을 벌이고 있다. SBI측은 올 하반기 서갑수 한기투 전 회장과 서일우 KTIC 홀딩스 전 대표의 해임을 주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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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충훈 기자 parkjovi@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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