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흥익, 노기영 애널리스트는 "지난해는 추진하고 있던 해외 프로젝트 수주가 지연되면서 해외수주 모멘텀이 기대치에 미달했고 주가도 상대적으로 약했다"면서도 "올해는 해외수주 증가를 바탕으로 양호한 주가 상승세가 기대된다"고 밝혔다.
그는 "올해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전년대비 각각 18.1%, 32.2% 증가할 전망"이라며 "매출액과 영업이익을 기존 전망치 대비 각각 10.6%, 9.3% 상향 조정한다"고 말했다.
지난해 지연된 해외수주 물량과 UAE 원자력 발전 수주를 포함해 2010년 해외 신규수주 금액을 기존 전망치 대비 24.7% 상향했기 때문에 올해 영업실적을 추정치를 올렸다.
@include $docRoot.'/uhtml/article_relate.php';?>
[성공투자 파트너] - 아시아경제 증권방송
이창환 기자 goldfish@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