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소민호 기자] 현대건설이 2015년 연간 매출 23조원, 수주 54조원, 영업이익률 9.5%를 달성하겠다는 '비전 2015' 선포식을 4일 오전 개최했다.
현대건설은 비전을 달성하기 위해 해외원전, 오프쇼어 워크(Offshore Work; 해양 석유·가스 채취사업), 환경, 신재생에너지, 복합개발사업 등 5대 신성장동력사업을 추진하고 5대 핵심상품으로 LNG·GTL, 해양시설, 초고층빌딩, 그린홈, 그린빌딩을 공급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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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민호 기자 smh@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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