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문욱 애널리스트는 "지난 4일 발표한 장기 성장전략은 2015년 까지 수주액 54억원, 매출액 23조원 영업이익률 9.5% 도달로 세계 20대 건설사로 성장하는 것이 핵심"이라며 "최근 UAE원전 수주 등 영업안정성을 토대로 임직원의 경영자신감이 표현됐다"고 평가했다.
허 애널리스트는 "2010년 추정실적은 수주액 17조8000억원 영업이익 6328억원"이라며 "2015년까지 장기적인 목표에 도달하기 위해서는 2010년부터 연평균 실적 증가세가 매출액 16% 영업이익 52%가 시현돼야한다"고 설명했다.
2010년은 현재 추진 중인 5대 신성장 동력원을 통해 긍정적인 성과를 기록할 것으로 내다봤다. 현대건설의 5대 전략과제는 ▲사업 포트폴리오 균형 (해외사업비중 50%이상) ▲5대 신성장 동력원 구축 (해외원전/offshore work/환경/신재생에너지/국내외 복합개발사업) ▲신흥시장진출 (UAE/사우디/쿠웨이트 시장인지도 유지→모로코/터키/브라질/아제르바이젠 등 지역다변화) ▲차세대 인재육성을 통한 글로벌 경쟁력과 조직력 구축 등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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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철영 기자 cyl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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