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효원 애널리스트는 "지난해 말 후 조선업체 주가가 급반등하면서 추가 상승에 대한 논쟁이 커지고 있다"며 "최근 원·달러 환율 급락과 조선산업의 바닥 탈출에 대한 기대감으로 인해 과도한 하락을 보였던 주가가 제자리를 찾아가고 있는 것"이라고 밝혔다.
옥 애널리스트는 하지만 "지난해 말 이후 탱커, 벌커와 같은 일반상선의 발주가 무(無)에서 유(有)로 회복되고 해운운임이 반등하면서 조선업황 개선에 대한 기대가 제기되고 있지만 신조선가 상승을 견인할 만한 수급개선은 어려울 것"으로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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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정 기자 mybang2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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