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우철 애널리스트는 "웹젠의 투자매력도가 빠르게 향상되고 있다"며 "웹젠은 신규게임 부재와 무분별한 대규모 투자로 2005년부터 영업적자를 기록해왔으나 2009년에 영업이익이 흑자전환 한 것으로 판단되며, 모회사인 NHN게임즈와의 사업 시너지가 올해부터 본격화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또 " 820억원의 순현금을 보유하고 있으며, 부동산, 자사주(8.6%) 등의 매각이 이루어질 경우 보유 현금은 1000억원을 넘어설 것으로 기대되는 점도 투자매력을 높이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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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선미 기자 psm8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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