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채명석 기자] 강진으로 큰 피해가 난 아이티 수도 포르토프랭스에서 16일(현지기산) 규모 4.5의 여진이 일어나 구조 작업이 잠시 중단됐다고 YTN이 보도했다.


미국 지질 조사국은 이번 지진 진앙은 수도에서 25㎞ 떨어진 지하 10㎞ 지점이라고 밝혔다.

폴 칼루스 미국 지질 탐사국 지구 물리학자는 “여진이 큰 피해를 낼 정도로 강하지는 않지만 작은 여진이라도 지난 화요일 일어난 규모 7.0의 지진으로 손상당한 건물을 붕괴시킬 수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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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티에서는 지난 12일 발생한 규모 7.0의 강진으로 사망자가 최대 20만 명에 이를 수 있다고 추정되는 가운데 강진 이후 이미 30여 차례 이상의 여진이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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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명석 기자 oricms@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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