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지질 조사국은 이번 지진 진앙은 수도에서 25㎞ 떨어진 지하 10㎞ 지점이라고 밝혔다.
아이티에서는 지난 12일 발생한 규모 7.0의 강진으로 사망자가 최대 20만 명에 이를 수 있다고 추정되는 가운데 강진 이후 이미 30여 차례 이상의 여진이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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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명석 기자 oricms@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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