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위즈인터넷은 지난 2008년부터 모바일 사업에 대한 관심을 갖기 시작하며 개발팀을 꾸린 바 있다. 지난해 3월 'T옴니아 윈도우모바일 SW경진대회'에서 모바일 음악방송 서비스인 '세이캐스트'로 대상을 수상했으며 12월에는 세계 구글 안드로이드 개발자 2회 대회에서 안드로이드폰용 애플리케이션인 '씨리얼(Ce:real)'로 소셜 네트워킹 분야에서 한국 최초로 1위에 오르기도 했다.
네오위즈인터넷의 이기원 대표는 "현재 국내외 애플리케이션 대회에서 1위를 휩쓴 최고의 개발팀을 필두로 모바일 비즈니스의 선두 기업이 되기 위해 전 직원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초기 인터넷을 시작으로 이후 게임으로 이어진 네오위즈의 신화를 향후 모바일에서 달성할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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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정선 기자 min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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