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기종 연구원은 "올해는 발전설비 시장의 호황으로 부진했던 지난해 실적을 극복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두산엔진 두산인프라코어 등 자회사의 영업실적 개선으로 불확실성이 사라져 투자매력이 높아질 것"이라고 평가했다.
한편 4분기 실적은 전년 동기 대비 감소할 것으로 내다봤다. 두산중공업의 4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3.3% 감소한 1조8462억원, 영업이익은 41.1% 감소한 1043억원, 세전이익은 적자가 지속될 것으로 추정했다. 영업이익률 역시 예상치를 밑돈 5.6%로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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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철영 기자 cyl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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