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약품은 지난 1981년부터 최근까지 총 3422번의 '사랑의 헌혈 캠페인'을 실시해 약 109만 5040cc의 혈액을 모았다고 밝혔다. 이는 총 1만 266명에게 수혈할 수 있는 양이다.
한미약품은 올 해도 4일부터 11일까지 서울 송파구 본사와 기흥연구센터, 평택 및 팔탄공장, 영업사원 집체 교육장이 있는 충남 천안 등지에서 헌혈 캠페인을 벌여 192명의 임직원이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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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범수 기자 answe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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