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세종시 민관합동위, 최종 수정안 논의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아시아경제 박현준 기자] 세종시 수정안 발표가 임박한 가운데 8일 세종시 민관합동위원회가 세종시 대안을 두고 막판토론을 벌인다.

정운찬 국무총리 주재로 서울 정부종합청사에서 열리는 이번 제8차 회의에서는 세종시 토지이용계획, 조감도, 교육·문화·의료시설 입주계획이 담긴 최종안이 보고된다.
정부는 앞서 7차 회의에서 대기업과 대학에는 개발비가 투하되지 않은 원형지(原型地)를 3.3㎡(1평)에 36만∼40만원에, 중소기업과 연구소에는 도로 등 기반시설이 조성된 토지를 3.3㎡에 50만~100만원, 3.3㎡에 100만~200만원으로 각각 공급한다고 제안했다.

민관합동위는 최종토론을 거친 뒤 송석구민간위원장이 결과를 브리핑할 예정이다.

[성공투자 파트너] - 아시아경제 증권방송

박현준 기자 hjunpark@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하이브, 어도어 이사회 물갈이…민희진은 대표직 유임 (상보) 김호중 검찰 송치…음주운전·범인도피교사 혐의 추가 [포토] 북한탄도미사일 발사

    #국내이슈

  • 트럼프 "나는 결백해…진짜 판결은 11월 대선에서" "버닝썬서 의식잃어…그날 DJ는 승리" 홍콩 인플루언서 충격고백 안개 때문에 열차-신호등 헷갈려…미국 테슬라차주 목숨 잃을 뻔

    #해외이슈

  • [포토] 일주일 앞으로 다가온 현충일 [이미지 다이어리] '예스키즈존도 어린이에겐 울타리' [포토] 시트지로 가린 창문 속 노인의 외침 '지금의 나는 미래의 너다'

    #포토PICK

  • 베일 벗은 지프 전기차…왜고니어S 첫 공개 3년간 팔린 택시 10대 중 3대 전기차…현대차 "전용 플랫폼 효과" 현대차, 中·인도·인니 배터리 전략 다르게…UAM은 수소전지로

    #CAR라이프

  • [뉴스속 용어]심상찮은 '판의 경계'‥아이슬란드서 또 화산 폭발 [뉴스속 용어]한-UAE 'CEPA' 체결, FTA와 차이점은? [뉴스속 용어]'거대언어모델(LLM)' 개발에 속도내는 엔씨소프트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