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토지주택공사, 올 대전·충남지역 공급물량 2116가구 추정…지난해보다 30% 줄어
6일 한국토지주택공사 대전충남지역본부에 따르면 올 들어 대전·충남지역에 풀리는 국민임대주택은 2116가구로 잠정파악됐다.
하지만 새해 임대주택량은 지난해 공급된 7199가구보다 29.4% 줄어 어느 해보다 당첨을 위한 경쟁이 치열해질 것으로 보인다.
이는 최근 집값이 오르고 있는데다 전셋값도 덩달아 뛰면서 일반시민들의 관심이 임대주택으로 쏠리기 있기 때문이다. 공급이 수요를 따라가지 못하는 점도 한 원인이다.
충남지역에서도 서천, 태안, 아산에 미분양된 임대주택 700가구에 대해 입주자를 다시 모집해 올해 중 공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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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장준 기자 thispr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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