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고재완 기자]영화배우 조지 클루니가 "2010년부터는 영화 홍보를 위한 기자회견에 참석하지 않겠다"고 선언했다.


영화 '마일리지'(영어명 Up In The Air)'의 개봉을 앞두고 있는 클루니가 최근 연예주간지 '엔터테인먼트 위클리'와의 인터뷰에서 "이름이나 얼굴이 알려지게 되면 그 이상을 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한다. 더이상 유명해지고 싶지 않다"며 "영화는 예고편이나 관객들이 그 영화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느냐에 따라 흥행이 결정된다"고 말했다.

그는 "레드카펫은 걷겠지만 기자회견에는 참석하지 않겠다. 인터뷰도 마음에 드는 것 몇개만 선택해서 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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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루니가 이같은 결정을 한 것에는 지난 해 베니스 국제영화제의 사건이 큰 이유가 된 것으로 알려졌다. 당시 기자를 사칭한 한 남성팬은 클루니의 앞에서 알몸으로 "사랑한다"고 외친 바 있다.

클루니는 실제로 '마일리지'의 홍보 인터뷰도 베라 파미가와 안나 켄드릭에게 맡기고 일절 참여하지 않는 것으로 알려졌다.

고재완 기자 sta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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