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중앙지검 외사부(부장 함윤근)는 28일 조 사장을 불러 미국 로스앤젤레스(LA) 등지의 콘도 및 별장 구입 경위와 자금 출처 등에 관해 조사했다고 밝혔다.
효성그룹 총수 일가의 해외 부동산 조성 의혹은 재미교포 안치용씨가 운영하는 인터넷 사이트를 통해 불거져 나왔다.
검찰은 이같은 의혹을 조사하기 위해 지난 주 조 사장을 한 차례 불러 조사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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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국 기자 inklee@asiae.co.kr
김효진 기자 hjn2529@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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