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고경석 기자]일본 배우 아사노 타다노부가 뮤지션으로 변신해 31일 내한해 공연을 펼친다.
아사노 타다노부는 31일 오후 서울 강남구 역삼동 클럽 에덴에서 열리는 '뉴 이어스 이브(New Years Eve)' 파티 무대에 선다.
아사노 타다노부는 1990년 '물장구치는 금붕어'로 스크린 데뷔한 이래 일본 현대영화를 대표하는 감독들인 구로사와 기요시, 이와이 슈운지, 미이케 다카시, 소마이 신지, 고레에다 히로카즈, 아오야마 신지 등의 작품에 출연하며 전세계적인 명성을 얻었다.
국내에는 타다노부의 출연작 중 '밝은 미래' '녹차의 맛' '하나' '새드 배케이션' '카페 뤼미에르' 등이 개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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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경석 기자 kav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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