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성룡영화' 출연한 유승준, 홍보차 내한할까?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아시아경제 박소연 기자]중국에서 청룽(성룡)의 영화 '대병소장'으로 영화배우로 데뷔한 유승준이 영화개봉에 맞춰 국내에 입국할 것인지에 업계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유승준이 출연한 영화 '대병소장(大兵小將)'이 내년 2월 국내서도 개봉될 것으로 알려지면서 홍보를 위한 내한이 있을 것이라 점쳐지고 있는 것.
11일 한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유승준의 소속사 청룽 엔터테인먼트 측이 현재 '대병소장'의 홍보를 위해 유승준을 한국에 보내는 방안도 고려중이라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

청륭이 제작·주연·각본을 맡은 800억원 제작비가 투입된 '대병소장'은 중국 고대 진시황제 시대를 배경으로 전쟁으로 얽힌 세 남자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유승준은 여기서 비중이 큰 악역을 맡았다.

앞서 유승준은 지난 2002년 군 입대를 앞두고 미국 시민권을 획득해 병역 기피 논란으로 사회적으로 큰 파장을 일으켜 입국금지 조치를 당했다.
이후 유승준은 중국에서 가수활동을 해 오다 지난해 청룽의 엔터테인먼트 기업인 JC그룹과 7년 전속 계약을 맺었다.

박소연 기자 muse@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포토] 서울대병원·세브란스, 오늘 외래·수술 '셧다운' "스티커 하나에 10만원"…현금 걸린 보물찾기 유행 '바보들과 뉴진스' 라임 맞춘 힙합 티셔츠 등장

    #국내이슈

  • 밖은 손흥민 안은 아스널…앙숙 유니폼 겹쳐입은 축구팬 뭇매 머스크 베이징 찾자마자…테슬라, 中데이터 안전검사 통과 [포토]美 브레이킹 배틀에 등장한 '삼성 갤럭시'

    #해외이슈

  • [포토] 붐비는 마이크로소프트 AI 투어 이재용 회장, 獨 자이스와 '기술 동맹' 논의 고개 숙인 황선홍의 작심발언 "지금의 시스템이면 격차 더 벌어질 것"

    #포토PICK

  • 고유가시대엔 하이브리드…르노 '아르카나' 인기 기아 EV9, 세계 3대 디자인상 '레드닷 어워드' 최우수상 1억 넘는 日도요타와 함께 등장한 김정은…"대북 제재 우회" 지적

    #CAR라이프

  • [뉴스속 인물]하이브에 반기 든 '뉴진스의 엄마' 민희진 [뉴스속 용어]뉴스페이스 신호탄, '초소형 군집위성' [뉴스속 용어]日 정치인 '야스쿠니신사' 집단 참배…한·중 항의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