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 매물 900억원대로 주춤

[아시아경제 김지은 기자] 코스피 지수가 보합권에서 치열한 공방전을 펼치고 있다.


현물 시장에서는 개인만이 유일한 매수 주체로 나선 가운데 선물시장에서는 프로그램 매물이 출회되면서 지수가 상승과 하락 가운데서 눈치만 살피고 있는 모습이다.

오전에는 개인이 3000계약이 넘는 선물 매도를 보이면서 지수가 낙폭을 키워가기도 했지만, 오후 들어 매물을 모두 거둬들이고 오히려 매수 우위를 나타내면서 프로그램 매물도 주춤, 코스피 지수가 상승전환을 틈틈이 노리는 모습이 나타나고 있다.


21일 오후 1시25분 현재 코스피 지수는 전일대비 0.50포인트(-0.03%) 내린 1646.54를 기록하고 있다.

개인이 330억원의 매수세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130억원, 200억원의 매도세를 기록중이다.


선물 시장에서는 외국인이 1000계약 가량 순매도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개인이 장 초반의 매물을 거둬들이고 35계약 가량 매수 우위로 돌아서면서 프로그램 매물도 크게 줄어든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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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950억원 가량의 프로그램 매물이 출회중이다.


삼성전자 역시 상승세로 돌아섰다.
삼성전자는 전일대비 1000원(0.13%) 오른 77만4000원에 거래되는 가운데 LG전자(1.28%), 현대모비스(0.63%) 등도 상승세를 기록하고 있다.
포스코(-0.85%)와 KB금융(-0.85%), 신한지주(-1.23%) 등은 약세를 유지중이다.

김지은 기자 jek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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