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중소기업 투자활성화를 통해 일자리가 창출될 수 있도록 중소기업 투자세액공제제도의 세액공제율을 현행 3%에서 10%로 상향해 줄 것을 요청했다.
이는 금융위기시에 중소기업의 금융안전판 역할을 크게 높일 수 있는 방안이라는 게 중앙회측 설명이다.
또 중소기업의 기능인력 고령화와 청년층의 중소기업 취업기피에 따라 기능승계 단절문제가 심각하게 대두되고 있어 이에 대한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이밖에 중소 소매업 유통혁신 방안의 차질 없는 추진, 소규모 점포 조직화 지원 및 중소유통 공동물류센터 건립 확대, 출구전략 시행 유보와 유동성지원 연장 등도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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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섭 기자 joas1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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