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진수 기자]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33)를 ‘밤의 황제’로 거듭나게 만들었다는 여인 테레사 로저스(48)가 자신이 낳은 우즈의 딸(6)에 대해 입다무는 조건으로 200만 파운드(약 38억2000만 원)나 요구한 것으로 알려졌다.


영국 일간 데일리 메일은 로저스가 이번 협상을 처리하기 위해 이미 할리우드의 스캔들 전문 변호사 글로리아 올레드까지 고용했다고 17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올레드 변호사는 우즈의 첫 불륜녀인 레이철 우치텔(34)의 변호도 맡고 있다. 그는 우치텔의 변호사로 우즈로부터 이미 합의금 300만 파운드를 약속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우즈보다 15세 연상으로 그와 불륜관계를 맺은 여성들 가운데 가장 나이 많은 여성일 듯한 로저스는 친구들에게 자기 딸의 아빠가 우즈라고 말해왔다.

연예·가십 전문 인터넷 매체 ‘레이더온라인닷컴’은 금발의 로저스가 억만장자 골퍼 우즈의 아기를 갖고 싶어했다고 보도했다.


로저스는 아기를 가질 수 없는 남편 웨인 로저스로부터 승낙까지 받았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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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더온라인에 따르면 로저스는 우즈가 결혼하기 전인 2004년 그와 만나 5년여 동안 세계 곳곳에서 열린 우즈의 경기를 따라 다니며 마라톤 섹스를 즐기곤 했다.


그러나 로저스는 친자 확인에 필요한 딸의 DNA 정보를 제공하진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더욱이 딸이 태어날 당시 세르비아계의 한 농구선수와 사귀고 있었던 것으로 밝혀졌다.

이진수 기자 commu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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