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은 15일 정기 사장단 인사를 발표하며 과거 팀 규모로 운영중이던 신사업추진팀을 신사업추진단으로 승격시켰다. 바이오시밀러 등 다양한 신수종 사업을 발굴하고 확대 적용하는 역할을 전담할 예정이다.
해체된 비서실은 구조본이라는 명칭으로 1998년 부활했는데 한시적 부활이었음에도 불구하고 2~3년간 구조조정과 경영 투명성 강화작업을 통해 강한 영향력을 얻으며 종속했다.
2006년 3월 8일에는 전략기획실로 재편된다. 재무팀과 경영진단팀을 통합해 전략지원팀, 기획팀과 홍보팀을 통합해 기획홍보팀, 인사팀을 인사지원팀으로 개편해 3팀 100명 체제로 운영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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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경희 기자 khwo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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