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선미 기자]평산은 15일 재무구조 개선을 위해 987억원 규모 일반공모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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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산 관계자는 "운영자금 등 유동성이 풍부한 상황에서 올해 마지막 날인 30일을 납입일로 하는 유상증자의 목적은 펀드멘탈 개선에 있다"며 "유상증자를 통해 조성된 자금으로 부채 상환을 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또 "3분기 말 기준으로 부채비율은 298%인데, 공모자금으로 전액 부채를 상환할 경우 부채비율은 130%대로 급격히 떨어진다"며 "연말 재무제표에 반영될 경우 신용등급 조정 등으로 이자비용 감소효과가 매우 크다"고 덧붙였다. 1000억원의 부채를 상환할 경우 부채감소 및 신용등급 조정으로 연간 110억원의 이자비용이 절감되는 효과가 있다는게 회사측 설명이다.

박선미 기자 psm8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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