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하나카드 합작 초읽기
[아시아경제 이광호 기자]반년 이상 줄다리기 협상을 펼쳤던 하나카드와 SK텔레콤의 지분 제휴가 사실상 마무리됐다.
9일 금융계에 따르면 SK텔러콤은 하나카드 지분 49%를 4000억원대에 인수하기로 하나금융지주와 합의했다.
이에 따라 하나지주는 오는 11일 이사회를 열고 SK텔레콤의 유상증자 참여와 관련한 안건을 상정하고, SK텔레콤 역시 14일 이사회를 열고 하나카드 출자 안건을 논의할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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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이에 대해 하나지주 한 관계자는 "아직까지 확답을 줄 수 있는 단계는 아니다"며 "11일은 내년도 예산안과 관련된 정기이사회이며 하나카드에 대한 전략적 투자자 제휴의 건은 단지 가능성이 제기될 뿐"이라고 일축했다.
SK텔레콤과의 협상이 완전타결되기 전까지는 안건상정여부를 확언할 수 없으며, 하나지주가 하나카드 지분 51%를 가지고 경영권을 확보한다는 것은 초기협상단계에서부터 주장해 온 것이란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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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광호 기자 kwa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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