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강미현 기자] 11월 대만의 수출이 15개월래 첫 상승세를 기록했다고 블룸버그 통신이 7일 보도했다. 글로벌 경기회복으로 대만산 휴대폰과 컴퓨터 등 전자제품에 대한 수요가 늘어났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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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대만정부 발표에 따르면 11월 대만 수출은 전년동기 대비 19.4% 증가, 전월(10월) -4.7%를 기록했던 데서 크게 개선됐다. 블룸버그가 집계한 전문가 예상치는 19.3%였다. 11월 수입은 17.9% 증가, 대만은 11월 21억1000만 달러의 무역흑자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대만경제의 수출의존도는 전체 국내총생산(GDP)의 3분의2 가량으로, 이같은 수출증가세는 대만경제의 침체탈출에 큰 도움이될 것으로 기대된다. 대만은 지난해 11월 7년래 사상최대폭의 수출 감소를 기록한 이래 1년여 간의 수출 부진을 겪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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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미현 기자 grob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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