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황상욱 기자] 미래에셋맵스자산운용은 미래에셋맵스프런티어부동산투자신탁 4호가 약 211%의 누적수익률을 기록하며 4일 상환됐다고 7일 밝혔다.


맵스프런티어부동산투자신탁4호는 지난 2004년 12월23일 설정, 5년 만기 부동산 공모펀드로 설정돼 운용됐다. 이 펀드가 보유하고 있던 대치동 퍼시픽타워의 매각이 성공적으로 진행됨에 따라 누적수익률 211.19%를 기록하며 상환됐다.

미래에셋 부동산펀드는 2004년 국내최초로 부동산펀드를 선보인 이래 국내외 핵심업무지구에 위치한 오피스빌딩 등, 현재 약 17건의 프로젝트에 투자하고 있으며 임대를 통한 수익창출 형태로 운용하고 있다.


제로인 기준 7일 현재, 업계 부동산임대형펀드 유형평균 2년 누적수익률이 21.38%를 기록, 업계 펀드 유형 중 가장 높은 수익률을 기록 중이다. 3년 누적수익률은 42.58%로 아시아신흥채권혼합형(47.64%)에 이어 2위를 기록하는 등 임대형 부동산펀드가 높은 수익률을 기록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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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맵스자산운용은 2004년 5월 국내최초 부동산 펀드인 맵스프런티어 1호를 선보였으며, 현재 부동산 공모펀드 2개, 사모펀드 15개 등 총 약 4조원을 운용하고 있다. 또한 2007년 국내 최초로 장기 대형 글로벌부동산펀드인 미래에셋맵스 아시아퍼시픽부동산펀드를 출시, 중국 레지던스빌딩, 홍콩 벨에어, 국내 오피스 빌딩 등에 활발히 투자하고 있다.


류경식 마케팅부문 본부장은 "연이은 미래에셋맵스자산운용 부동산펀드의 고수익상환이 향후 부동산펀드 시장의 양적, 질적 성장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한다"며 "부동산펀드는 주식, 채권과의 상관관계가 낮고, 인플레이션 헤지 효과가 큰 대체투자수단으로, 장기적인 시각에서 투자하면 포트폴리오 전체의 안정성을 높일 수 있다"고 말했다.

황상욱 기자 ooc@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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