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도진보노선' 표방한 추영호 후보 당선
7일 인천시에 따르면, 전국금속노동조합 GM대우자동차지부 21대 임원 선거 결과 중도 진보노선을 표방한 추영호 후보가 지부장에 당선됐다.
이에 따라 추 당선자는 GM대우자동차지부가 지역지부로 전환되는 2011년 9월까지 지부장 직을 수행하게 됐다.
추 당선자는 GM대우의 발전전략에 대한 협약, GM의 국내 토착화와 평생고용 토대 구축, ISP(GM본사 파견 외국인 임원) 교체 및 GM대우 이익금 GM 유출 방지, 내수시장 30% 목표로 공장 가동 안정화, 풀-라인업 확보 등을 공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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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봉수 기자 bsk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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