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거노인 가정 벽지·장판 교체···낙후 거리에 120m짜리 벽화도
[아시아경제 소민호 기자] 포스코건설(사장 정동화)은 1일 창립 15주년을 맞아 서울 중랑구 용마산역 인근에서 지역 주민들의 주거환경을 개선하고 아름다운 마을을 만들기 위한 봉사활동을 펼쳤다.
주거환경 개선활동 ‘the # housing’의 일환으로 진행된 이번 행사에는 포스코건설 임직원 약 100여명이 참석했다.
주거환경팀으로 참여한 해외건축영업팀 김남수 대리는 “추운 겨울을 앞두고 외롭게 생활하시는 어른들께 깨끗한 생활공간을 만들어 드리니 마음이 뿌듯하다”며 소감을 밝혔다.
‘the # housing’은 포스코건설이 지난 4월부터 시작한 주거개선활동으로서 ‘화재피해가정 지원활동’, ‘아름다운 마을 만들기 활동’ 등을 전개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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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민호 기자 smh@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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