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고경석 기자]사형집행 교도관을 소재로 한 영화 '집행자'(감독 최진호, 제작 활동사진)가 전국 40만 관객 돌파를 앞두고 종영 단계에 들어갔다.


1일 오전 조선묵 활동사진 대표는 "영화 '집행자' 관계자 일동을 대표해 성원을 보내준 모든 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올린다"며 글을 시작했다.

조 대표는 "지난 수년간 좋은 영화를 만들자는 열정이 함께해 '집행자'를 만들었고 지난달 5일 개봉 후 개봉 주에만 20만의 관객이 관람했지만 할리우드 대작 공세에 밀려 관객과 만날 기회를 원천봉쇄당하는 좌절을 겪었다"고 아쉬운 심정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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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이제 '집행자'는 종영을 준비한다"며 "이 영화가 남긴 이야기들이 단발성 화제로 그치는 게 아니라 한국영화 발전을 위한 주춧돌 역할을 하게 되고 국내에서 영화를 만드는 모든 이들에게 작으나마 도움이 되길 기원한다"고 글을 끝맺었다.

한편 '집행자'는 1일 오전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 결과 지난달 30일까지 전국 38만 3064명을 동원했다.

고경석 기자 kav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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