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위기 조기극복과 서민생활 안정 촉진
경기도의 역점시책인 일자리창출사업과 무한돌봄사업에 대한 경기도내 31개시군 종합결과를 발표했다.
평가의 객관성 확보를 위해 세 차례(3월말, 6월말, 10월말)에 걸쳐 실시하고, 교수 등 민간전문가를 중심으로 합동 평가단을 구성해 추진실적과 함께 시.군의 지역특성을 살린 우수사례를 병행해 평가했다.
평가지표는 일자리 창출분야의 경우 청년인턴쉽, 공공근로사업, 경력단절여성 취업지원 등 9개 시책이며, 무한돌봄사업은 위기극복 지원가구 현황 등 4개 시책이다.
경기도는 최우수 시.군에 각각 6000만원의 사업비를 지급할 계획이며, 우수 시.군과 장려 시?군에 대해서는 각각 3000만원과 2000만원의 상업사업비를 지급할 계획이다.
아울러 최우수 2개 시.군에 대해서는 12월중 월례조회시 표창패를 수여하고, 내년에도 도정 주요시책 추진성과가 우수한 시.군에 대해서는 평가를 통해 사업비 지급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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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수 기자 kjs@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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