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선미 기자]코스피지수 1530선이 붕괴된 상황에서 구희진 대신증권 애널리스트는 "두바이 쇼크로 지수가 급락하고 있지만 외국인들이 대거 시장을 이탈한다던가 하는 수급 붕괴는 발생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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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 센터장은 27일 "두바이에 대한 우려는 과거부터 있어왔다"며 "두바이가 성장을 추구하는 도시모델로 급성장 했지만 자산거품이 꺼지기 시작하면 위기가 올 것이라는 점을 많은 사람들이 우려해왔다"고 설명했다. 그는 "두바이월드의 모라토리엄 선언으로 실제로 우려했던 일이 터지면서 증시는 일시적 충격을 벗어나지 못하고 있지만 지금 지수가 충분히 조정을 받고 있는 만큼 추가적으로 더 많이 떨어질 것이라는 우려 보다는 신중한 자세로 대응하는 전략이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최재식 시황전략팀장도 "이미 글로벌 경제는 금융위기를 겪어봤기 때문에 이번 악재 이벤트가 경제 전반에 충격을 주도록 가만히 손 놓고 관망하지는 않을 것"이라며 "투자심리 악화로 지수가 바로 회복되지는 않더라도 과거처럼 쉽게 붕괴되지는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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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선미 기자 psm8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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