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5월부터 시행키로...직무능력 객관성 검증
자격소지자 인사상 우대 등 각종 혜택 부여 검토



[아시아경제 김양규 기자]보험연수원(원장 김치중, 사진)이 보험심사역 제도를 전면 도입키로 했다.

보험연수원은 27일 보험전문인에 대한 객관적 직무능력인증을 위한 보험심사역(AIU : Associate Insurance Underwriter)제도를 도입키로 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내년 5월부터 첫 시험을 시행할 예정이다.

보험심사역 제도는 영국의 ACII(Advanced Diploma in Insurance), 미국의 CPCU(Chartered Property Casualty Underwriters) 등과 같이 선진국에서는 이미 일반화돼 있는 손해보험전문인 자격제도이다.


보험연수원은 이 자격을 기업보험심사역(ACIU)과 개인보험심사역(APIU) 으로 구분해, 보험법 등 5개의 공통과목과 해상보험 등 8개의 전문 과목에 대한 엄정한 평가를 거쳐 자격을 부여할 예정이다.


자격시험은 손해보험업계 전 직원을 상대로 하며, 자격을 취득할 경우 손해보험이론과 실무 전반에 대한 전문적 지식을 객관적으로 인정받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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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연수원 관계자는 "자격소지자들을 대상으로 전용 웹사이트를 구축, 관련 분야의 최신 정보 교류의 장을 마련하는 한편 전문 세미나 무료 초청 기회 부여, 보험연수원 교재 및 수강료할인 혜택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또한 "향후 손해보험업계와 협의해 자격 소지자에 대해 인사 상 우대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동시에 해외 보험전문자격증과의 상호 인증 및 국가공인화 방안도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양규 기자 kyk7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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