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4년 국내 최초로 목장에서부터 고객에게 이르기까지 전 과정 '콜드체인 시스템'을 도입해 가장 빠르고 가장 신선한 우유를 고객에게 전달하는 동시에 유업계 처음으로 모든 품목에 대해 '농림부 위해 요소 중점 관리 시스템(HACCP)'을 적용했으며, 올해 8월에는 유업계 최초로 녹색 경영을 선포함으로써 자연 그대로의 신선함을 고객에게 전달할 뿐만 아니라 사람과 자연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추구하고 있습니다.
$pos="C";$title="서울우유";$txt="";$size="510,743,0";$no="200911241412250386955A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제조일자가 보다 신선한 우유를 구매할 수 있는 정확한 기준이 될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오랫동안 우유 구매 시 유통 기한만 확인하는 고객들의 습관을 하루아침에 변화시키는 것은 쉽지 않은 과제였습니다. 따라서 광고는 1차적으로 우유의 제조일자라는 새로운 이슈를 제기하고, 2차에는 이에 따른 구체적 가치를 전달하는 단계별 전략을 실행해 우유를 구입하는 모든 고객들이 명확하게 '제조일자 확인'의 당위성을 전달하는데 주력했습니다.
이를 위해 소비자들이 생선, 계란, 빵 등을 구입할 때 언제 들어온 것인지, 언제 낳은 것인지, 언제 구운 것인지를 확인하는 인사이트를 발견하고, 우유의 '제조일자 확인'도 이러한 제품들과 다름없음을 강조해 메시지의 전달력을 높였습니다.
이번 상을 주신 아시아경제 관계자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아울러 이는 제조일자뿐만 아니라 저희 서울우유가 자만하지 않고 지속적인 혁신을 통해 언제나 고객 중심의 마음으로, 고객으로부터 사랑 받는 1등 브랜드가 되도록 노력하라는 뜻으로 알고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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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강욱 기자 jomarok@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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