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가가치전망CSI 두달연속 하락
주택시장의 DTI규제 확대에 따른 반사이익처로 손꼽히던 상가시장도 계절적 비수기로 접어들면서 실수요자들의 심리가 위축되고 있는 것이다.
이는 9월 상가가치전망 CSI 112에서 10월 110, 11월 108로 두달 연속 하락한 것이다.
소득계층별로는 400만~500만원대 이상의 경우 10월 114, 116에서 각각 6, 3포인트나 떨어졌다.
박대원 상가정보연구소장은 “지난 5월 이후 상승세를 보였던 상가 가치전망 CSI가 두달 연속 하락세를 보이고 있으나 2010년 경기 회복에 대한 핑크빛 전망에 거는 기대감으로 여전히 기준치는 웃돌고 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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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수 기자 kjs@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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