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유럽의회는 이날 프랑스 스트라스부르에서 열린 본회의에서 자동차 제조업체들에게 연료효율성과 접지력, 소음 등을 표시하도록 요구하는 법률안을 통과시켰다.
EU는 오는 2020년까지 전체 에너지 효율을 20%까지 끌어올리는 방안을 추진 중이다. 타이어 연비효율성 라벨 부착은 냉장고, 식기세척기 등 가전제품과 마찬가지로 최고 등급인 녹색 등급부터 최악등급인 붉은색 G등급으로 표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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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정선 기자 min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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